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다양한 하늘자전거 슬라이드등 즐길거리와 160M에서 보는 동해 묵호의 바다전경

 

오늘은 동해시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도째비골의

스카이밸리를 소개해드릴게요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묵호등대까지 3곳은 함께

이용하면 좋은 추천코스입니다.

3곳이 바로 5분거리에 다 같이 있거든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묵호등대와 월소택지 사이에 있는 도째비골에 동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체험시설을 조성한 관광지다. 이름의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다. 2021년 5월에 개방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체험시설인 스카이워크와 스카이사이클,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중심으로 음식 및 기념품을 판매하는 도깨비아트하우스, 매표소 등의 편의시설을 아우른다

 

여기가 도째비골이라 보시면 되세요

오른쪽바다로는 해랑전망대가

왼쪽으로는 스카이 밸리가 있습니다.

 

와~~~~ 이 압도적인 비쥬얼 정말 멋지지않나요

아래에서보면 더 장관이에요

스카이워크

160m의 투명한 바닥을 걸으며 위를 보면 하늘이 더 가깝게 느낄수 있는 동해바다의 넘실 대는 파도로 스릴을 체험할수 있는곳

추가로 수직하강 시설인 스카이 점프와 자이언트 슬라이드 스카이 사이클까지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곳

동해도째비골 어드벤처(주) 사이트 참고

동해도째비골 어드벤처(주) 사이트 참고

 

 

ㅎㅎㅎ 이것이 바로 스카이사이클 입니다

전 차마 무서워서 이용을 못했지만 스릴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서 이용해보심 좋을것같아요

스카이사이클

고공에서 사이클을 타고 허공으로 주행하여

환승타워에서 다시 돌아오는 스릴체험

길이 ~1km

라인 2~4라인

속도 ~2분 소요

이용료(가격표) 15000원

 

저희는 해랑전망대를 먼지 이용하고 좀더 올라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언덕쪽으로 왔습니다

커다란 도깨비 방망이조형물이 보였어요

많이들 찍고 가시는 포토존중 하나인 도깨비 조형물

ㅎㅎㅎㅎ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찍는

명소중 하나입니다

​

 

 

여기서 잠깐

저희는 여기에서 올라가다가 위쪽에도 입장할수

있다는것을 알고 아이들과 나이드신 엄마를 위해서

노선을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

내비를 묵호등대해양문화공간으로 찍고 이동

어떤 차이가 있냐구요?! 묵호등대 해양문화공간쪽으로

입장하셔서 매표후 들어가시면 걸어 올라가는것 없이

바로 평지로 이용가능하실수 있어요

​

유모차를 끌고 오신 분들이나 아이 또는

저희같이 어머니를 모시고 오신 분들에겐

묵호등대 해양문화공간쪽으로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묵호항 묵호등대 에서 보는 멋진 바다전경과 해양문화공간

 

 

짠~~~ 어떠세요 저기에 스카이밸리가 보이시나요

차량으로 이동한 보람이있죠 여기에서 시작하면

스카이밸리까지 손쉽게 갈수 있답니다. 또 겸사겸사

묵호등대전망대도 같이 즐길수 있구요

 

매표소까지 바로 직행입니다.

동해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입장료

어른 2000원

청소년.어린이 1600원

애완견동반가능/시각장애인편의시설

휠체어 접근 가능함

​

하절기 10:00~18:00

동절기 10:00~17:00

매주 월요일은 휴무

 

저도 입장권 2000원에 구매완료

가격대비 느낌은 처음엔 와 싸구나 싶었는데

돌아보면 코스자체가 길거나 볼거리가 다양하게

있는 코스가 아니기 때문에 보고나면 살짝 비싸다

또는 쏘쏘했다의 의견이였어요

 

 

입장은 티켓에 있는 바코드를 찍어 주셔야해요

완전 신식이였어요 삑!

 

들어오니 걸어가면서 벌써부터 힐링이됩니다

시원한 160m의 전경과 바다바람이

어찌나 시원한지 햇빛이 쨍하게 비춰도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스카이밸리로 걸어가면서 찍는 묵호항의 전경입니다

바다색이랑 너무 아름다웠어요

아래로 보시면 아까 보셨던 입구로 이어지는 동선도

보이구 건너편에는 스카이사이클을 이용할수 있는

곳도 보였습니다.

 

슈퍼트리

도깨비나무로 불리는 왕버들을 모티브로 하늘위로 높게 솟은 모양을 형상화하여 생명력과 소망을 기원하는 조형물

 

우리나라 정말 가볼곳 멋진곳이 너무 많아요

이사진이 그렇게 맘에들수가 없습니다

아래로는 길게 바다그림이 그려져있고

위로는 스카이밸리 워크동선이 높게

이어져있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내내요

 

사진만으로도 넘 심쿵이에요

저 길을 걸을때 얼마나 사진을 찍어댔는지

정신이 없었네요 ㅎㅎㅎ

뒤쪽으로는 입장해서 들어온

묵호등대가 보여요 우리 묵호등대도 참 예쁜 :D

 

도착해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위해 줄을 길게 서계셨습니다

관리자분이 계시거나 하지않아서

사진시간은 프리하게 찍을수 있었어요

어떤분들을 삼각대와 풀 장비를 준비해오셔서

촬영을 하기도 하니 급하게 기다리기보다 여유를갖고

즐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여기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메인 포토존이자

스카이워크 포인트입니다.

도째비불.쌍가락지

도깨비뿔을 형상화한 스카이밸리의 테마조형물

영원한 약속을 의미하는 쌍가락지 조형물

 

전 기다릴동안 주변을 열심히 찍어보았어요

입구에서 들어와 돌아가는 동선을 찍어보니

또 다른 멋진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

저 기둥으로 말고 있는 원통이

원통슬라이드입니다. 약 30m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가는 자이언트 슬라이드라고 하는데요

자이언트 슬라이드는 3000원으로 이용가능하니

한번 오셔서 꼭 한번 이용해보세요 (제 목표로 찜!)

 

돌아가는 길에 보니 아래로 작은 메타세콰이아 길의

묘목들이 보이는거 있죠 요즘 전국적으로

담양 공주 영덕 안산등 다양한 곳에서

메타세콰이어 길을 준비중인것 같아서 기대중인데

이곳도 3년뒤면 메타세콰이어길로 촬영하러

오게되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여름이라 너무 더우니 오셔서 오른쪽에 보이는

커피숍에서 시원하게 전망좋게

커피한잔 마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묵호등대 해양문화공간 안에서 등대아래쯤에

등대카페도 있으니 편하게 이용해보세요

 

입장 티켓은 발권하고 3시간 이내로 재입장이

가능하니 아래쪽으로도 가보고 위쪽으로 올라와서보고

다양한 코스로 시간을 보내시면서 멋진 사진들을

GET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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